아로와나 토큰, 상장 당일 10만%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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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주요 가상화폐는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알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그 상승폭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아로와나 프로젝트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신뢰할 수 있는 금 유통 및 거래 생태계조성을 위하여 금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하여 관련 비즈니스를 양성화함으로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의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기업인 한컴위드가 지난 13일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아로와나 테크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밝히며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토큰의 발행처는 아로와나 테크로 싱가포르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기업인데, 한컴 위드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이용하여 아로와나 토큰을 매개로 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로와나 테크

 

 

아로와나 토큰

아로와나 토큰은 4월 20일 빗썸에 상장된 싱가포르 회사의 가상화폐로 오후 2시30분 상장되었는데, 50원에 거래가 시작되어 오후 3시에는 53,8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총발행량은 5억 개로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 최초로 상장되었습니다. 상장당일 거래금액만 5,000억원에 달하고 아로와나 토큰의 상승률은 유례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로와나 토큰 거래차트

 

구글링 하다보니, 아로와나 테크 CEO와 CTO가 모두 한국 이름인것 같습니다.

참 가상화폐의 세계는 언제나 상상이상이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