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상장 일정 및 주관사 정리

카카오뱅크가 8월 상장을 목표로 7월 일반청약을 실시합니다.

카카오뱅크 상장

카카오뱅크는 2019년 흑자 전환하여 20년 1,136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고, 올해 1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539억 원, 당기순이익은 467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1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예수금은 25조 3,910억 원, 대출잔액은 21조 6,050억 원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청약은 7월 26일(월요일)과 27일(화요일) 진행됩니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33,000원~ 39,000원입니다.

공모주식수는 6,545만 주로 최대 공모금액은 2조 5,526억 원입니다.

6,545만 주의 신주를 공모하면서 카카오뱅크의 총 주식수는 4억 7,510만 주가 되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8조 5,289억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총 1위인 KB금융의 시총이 23조 8,000억 원인데, 공모주에서 많이 이야기되는 따상시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이 KB금융의 2배를 넘게 됩니다.

카카오뱅크 상장의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고, 공동주관사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인수회사로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이 참여합니다.

상장되는 6,545만 주 중 일반청약 물량은 1,636만 주 정도입니다.

일반청약은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을 통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의 공모는 중복청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증권사를 통해 청약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일반청약물량 중 KB증권이 54%, 한국투자증권이 36%, 하나금융투자가 6%, 현대차증권이 4%를 모집합니다.

청약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다른 청약자들이 어느 증권사에 몰리는지 확인 후 청약하시는 게 유리해 보입니다.

하반기 대형 공모주 청약: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 엘지 에너지솔루션 등

올 하반기에는 기대되는 기업들의 공모주 청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 공모주 하반기는 7월 8일과 9일 SD바이오센서의 공모주 청약으로 시작됩니다. 그 뒤를 이어 올해 초부터 기대

anyflo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