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에 관한 여러가지 루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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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새로운 아이폰 발표를 9월에 하지만 이미 여러 가지 아이폰 13에 대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3이 불길한 숫자라 12S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우선은 13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아이폰 13 생산일정

애플의 프로세서 협력사인 TSMC가 5월 말까지 아이폰 13에 탑재될 5nm+ 공정의 A15칩셋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았지만, 대만 사이트 Digitimes는 이 일정이 조금 더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아이폰 12의 A14칩셋의 생산이 지연되면서 아이폰의 생산이 10월 말로 밀린 것과 비교하면 이전 스케줄의 기준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13 관련 루머

Digitimes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 13이 이전 모델인 12보다 전력 효율을 최대 20% 개선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디스플레이가 기존의 12 모델에서 사용하던 LTPS OLED에서 LTPO OLED로 바뀌며 이미 애플의 협력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이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의 변경을 위하여 준비 중이며 2021년 상반기 완료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S21울트라에 처음 도입된 LTPO OLED는 1Hz~120Hz의 가별 재생률을 가능하게 하여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인기가 검증된 높은 재생률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내부 설계의 슬림화로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하니 사용시간은 좀 개선될 듯합니다.

6 Ghz의 대역의 Wi-Fi 6E를 지원하여 더 빠른 데이터 속도와 넓은 공역을 제공합니다.

Face ID센서를 단일 모듈에 통합하여 작아진 노치를 만듭니다. 또한 Touch ID가 다시 돌아오는데, 이전의 정전식이 아닌 광학식 화면 지문 인식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EverythingApplePro에 따르면 갤럭시 S21 울트라의 팬텀 블랙과 유사한 매트 블랙버전이 아이폰 13 Pro와 아이폰 13 Pro Max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렌지색 마감은 상용화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스테인리스 스틸 플레임에 얼룩과 지문방지를 위한 코팅이 개선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3 예상이미지

또 애플은 두 모델 모두에서 개별 렌즈의 돌출부와 유리 하우징의 질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납작해진 새로운 카메라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광학 안정화를 구축하여,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그 목표물이 손의 흔들림에 관계없이 프레임에 유지되고, OS는 자동으로 이를 잘라내여 해당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어 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아이폰13프로의 카메라디자인 예상도

렌즈와 LiDAR의 데이터를 결합하는 프로세스로 더 나은 모서리 감지를 가능하게 함으로 핵심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인물 모드 비디오를 구현합니다.

소비자들의 많은 우려를 자아냈던 라이트닝 단자의 삭제는 우선 이번 13 모델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아이폰 13에 관한 루머들을 종합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