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예약방법,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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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얀센 백신에 대한 접종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얀센백신의 접종대상 및 예약방법,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얀센백신 접종예약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도입되는 얀센 백신은 101만 2,800회 분으로, 군용기 편으로 6월 5일 우리나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접종대상

접종대상은 30세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와 군 관련 종사자(관련 공무원, 고정 출입자, 현역 군간부 가족 등)입니다.

 

 

 

 

대상자가 371만 명가량으로 추정되어 대상자의 27%가 얀센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접종 예약

사전예약 안내

 

얀센 백신의 접종 예약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합니다.

예약방법은 기존 60세 이상의 사전 예약방법과 동일합니다.

 

접종시기는 6월 10일부터 2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수량이 한정적인 만큼 대상자이지만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7월 ~ 9월 일반 접종시기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얀센 백신은 한 병당 5명이 접종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마찬가지로 잔여백신이 발생할 수 있는데, 기존의 네이버, 카카오를 통한 잔여백신 당일 예약과 같은 방법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장점 및 부작용

얀센 백신은 국내에 도입된 다른 백신과는 달리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의 발표에 의하면 얀센 백신은 기존 바이러스에 72%, 변이 바이러스에도 63%, 68%의 예방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희귀 혈전증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얀센 백신은 미국에서 1천만 건 가까이 접종이 이루어졌는데, 희귀 혈전증의 발생 확률은 100만 명당 1.4명 꼴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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